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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지구를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미얀마)

by 꼬티디앙 2021. 1. 8.

요 며칠 올들어 너무 춥네요

어제, 오늘 체감 -20~21도까지 떨어져 창문만 열어도 그 냉기가 몸 속까지 느껴지는 듯 합니다.

한파와 더불어 폭설까지...

 

그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를 큰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요

북극이 따뜻해지면서 유라시아지역은 추워지는 이른바 WACE(Worm Arctic-Cold Eurasia)현상이라고 합니다.

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이 꽁꽁 얼었어요

 

지구 온난화 여파로 중국도 52년만에 최강 한파가 왔습니다.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영하 19.5도까지 떨어지고 시속 87Km의 강풍으로 체감온도는 43도까지 내려갔다고 하네요

서울도 최저기온이 영하17도 이하로 내려간 날은 2000년 이후 6차례에 불과하다고 하니 이번 추위는 그만큼 이례적인 추위라 할 수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듯 합니다.

대처 방법이 시급히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네요...

 

이런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환경오염등에 맞서 환경보전에 힘쓰는 환경복지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단체가 있지요^^

바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 캠폐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시행하며 환경보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 중에 오늘은 미얀에서 이루어진 클린월드운동을 소개합니다.

 

 

지구를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미얀마

 

미얀마 양곤 바호미들 거리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미얀마 양곤지부 회원들과 시민들이 나섰습니다.

 

 

 

2018년 12월 13일, 오전 7시 아침 일찍부터 참가자들은 길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시틱 용기와 스티로폼, 비닐 등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줍기 시작했습니다.

오염된 배수로까지 청소하며 2시간 동안 탓마인 거리 2km 구간에서 폐기물 150kg을 수거하였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미얀마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학교에 정수시설과 교육용품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처음으로 미얀마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한 날입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클린월드운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입니다.

 

강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