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재민5

희망 지수를 높이는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갑작스런 재난으로 다리가 끊기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가족과 친구 모두와 소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저는 너무 너무 두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지난 1월 말 에콰도르에 일어났습니다. 20년 만에 최대 규모 폭우가 내려 곳곳이 산사태와 홍수로 많은 수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중부 코토팍시주의 라마나에서는 교량 8개와 인근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붕괴돼 주민 3분의 1이 고립되었다고 합니다. 수해를 겪은 주민들은 엄청난 재난으로 너무 두려웠다고 합니다. 2월 2일, 아나 에레라 고메스 국회의원이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에 서신으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고메스 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코토팍시주를 위해 나서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에콰도르 키토 지부의 보고를 받은 한국 본부에서는 코토팍.. 2022. 9. 28.
역대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남아공 수재민을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의 긴급구호 남아공 더반 수재민 500가정에 구호품 지원 지난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부 콰줄루나탈주에 역대 최악의 홍수로 사망자 448명 이상 및 4만 명 이상의 수재민이 발생하였고, 수십 개의 병원과 500개 이상의 학교가 파괴됐습니다. 폭우로 집을 잃은 사람들은 임시 거주 시설에서 모여 지내고 있는데, 이런 거주 시설이 97개소 된다고 합니다. 수재민들의 가슴에 남은 폭우의 상흔은 지금도 또렷하기만 한데, 이들을 향한 외부의 관심과 지원은 갈수록 줄고 있다고 합니다. 시설의 이웃들은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 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힘든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재민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더반의 임시 거주 시설 네 곳에 머무는 수재민 총 500가정을 돕기로 하셨습니다. 홍.. 2022. 9. 19.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수마가 휩쓸고 간 곳에 생명과 희망을 선물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미크론 급증으로 어려움이 크지만 모두 힘내시고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위러브유의 나눔 소식으로 명절이 더욱 훈훈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수마가 휩쓸고 간 네팔에 생명과 희망을 선물한 내용을 공유할께요. 장길자 회장님 수마가 휩쓸고 간 곳에 생명과 희망을 선물했어요 네팔 남동부 순사리의 반타바리 삽타코시 강변에 위치한 평화롭던 농촌 마을.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 제방이 무너지면서 약 5만 명의 주민들이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제방과 가까운 곳은 그 피해가 더욱 컸습니다. 도로가 유실되고 가옥과 전답이 물에 휩쓸려 형태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주민들은 길가에 천막을 치고 지내고 농경지가 사라져 생활과 환경은 열악하기만 .. 2022. 2. 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어렵고 힘들때는 서로 돕고.. 지난해 11월에 온두라스에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가 불어닥쳐 엄청난 피해를 입어었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온두라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곧바로 11월 10일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을 방문해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를 통해 먼저 진행하고 있던 코로나19 지원을 서두르고 허리케인 피해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 후 추가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12월 8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 코로나 방역에 용이한 위생 시설인 휴대용 샤워 부스 15대를 먼저 설치했습니다. 이 후 지난 7월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재민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한데 허리케인 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까워 하시고 ..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