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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3

칼슘, 멸치보다 많이 든 채소 뼈 건강에 칼슘은 필수죠!! 칼슘은 모든 연령대의 필수 영양소이지만 특히 완경기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40대에 들어서면 부지런히 섭취해야 할 식품이 바로 칼슘입니다. 그래야 뼈를 보호할 수 있으니까요 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칼슘 어디에 많이 함유되어 있을까요? 흔히들 멸치나 뱅어포 등 생선뼈에 많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뜻밖에 채소에도 많은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잔멸치 2큰술에 90mg, 뱅어포 1장에 158mg의 칼슘이 들어 있지만, 달래 1/3컵의 칼슘량은 224mg이나 된다. 시래기(무청) 158mg, 근대 156mg, 귤 1개 145mg, 시금치 1/3컵에는 130mg의 칼슘이 있다. 우유 1컵에는 224mg, 요플레 1개에 156m.. 2021. 9. 27.
여름철 채소 과일 보관법 알아 보아요 긴 장마가 이어진 후 폭염이 찾아 오고 말복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이럴때 쉽게 상하는 채소 과일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아요 ▶오이=오이는 한 개씩 신문지로 돌돌 말아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보관한다. 비닐에만 넣어 보관할 때보다 훨씬 싱싱한 상태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오이는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 찬 공기에 그냥 닿으면 수분이 쉽게 증발한다. 신문지는 주변 습기를 빨아들이고 찬 공기를 차단해 수분이 뺏기는 것을 막아준다. 신문지 대신 키친타월을 사용해도 좋다. ▶방울토마토=방울토마토는 꼭지를 뗀 후 보관하는 게 좋다. 꼭지를 떼면 과일 표면에 상처가 덜 생기고, 부패균도 덜 생겨서 상하는 것을 막아준다. 실제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꼭지를 뗀 .. 2020. 8. 21.
구우면 더 좋아요 구워 먹으면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 과일은 생으로 먹어야 몸에 좋다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일부는 구웠을 때 영양소가 농축돼 적은 양으로도 효율적인 섭취가 가능하고, 항산화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도 한다고 하니 구워 먹으면 더 좋은 채소, 과일은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당근=당근 속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체내 흡수량은 생으로 먹을 때 약 10%에 불과하지만, 구워먹으면 60% 이상으로 높아진다. ▷양파=양파를 구우면 단맛이 강해져 먹기 편하다. '황화알릴' 등 일부 영양소가 열에 의해 분해되면 설탕의 50배 정도의 단맛을 내는 '프로필메캅탄'이라는 성분을 만든다. ▷토마토=토마토를 구우면 항산화 영양소 '라이코펜'이 체내에 효과적으로 흡..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