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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집에서 월남쌈

by 꼬티디앙 2020. 8. 16.


이제 장마가 끝난듯 싶네요
장마 동안 더위가 없었는데 끝나고 나니 폭염이..헉헉..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딸아이가 월남쌈 만들어 먹자고 해서 준비했어요
맛살과 파프리카는 없어서 샀고, 나머지 야채와 훈제 오리는 집에 있는 걸로^^
아이가 칼질하고 싶다고 해서 맡겼는데
중1 이라 그런지 제법 그럴듯 칼질도 하네요^^



훈제오리가 들어가니까 따로 소스를 찍지 않아도 간이 되네요.
무쌈으로도 싸먹고 월남쌈으로도 싸먹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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