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만에 KFC를 찾았네요
햄버거가 계속 먹고 싶었는데 딸아이가 계속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혼자 먹기도 미안하고 그래서 안먹었거든요
근데 딸 아이이도 못 참겠지는지 먹자고 해서 KFC 고고씽~~
오랜만에 갔는데 새로운 버거가 나와있네요
리치치즈징거버거!!
햄버거로만 두개 시키려다 리치치즈징거팩으로 시켰어요
가겨은 17,400원.
때마침 오늘부터 할인행사 기간이더라구요 ㅎㅎ
원래는 22,900 원이에요
팩 구성은 타워버거, 리치치즈징거버거, 닭껍질튀김, 하크리스피치킨2, 콜라 두잔입니다
리치치즈징거버거에요
징거버거보다 치즈가 더 풍성하고 좀 달달한 맛이 자꾸 땡기는 맛이랄까요
아이의 맛 평가입니다 ㅎㅎ
타워버거에요
전에도 먹었는데 오늘은 웬지 짭짤한 더 맛이 강하네요
닭껍질튀김 아주 바사삭 맛있습니다
살사 소스가 들어 있는데 약간 매콤해서 자꾸 손이 가네요
핫크리스피치킨은 배가 불러 좀 쉬었다 먹기로 했네요ㅋㅋ
그동안 딸 아이 다이어트한다고 저도 덩달아 위가 줄었나봐요 ㅋㅋ
'오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 저녁은 볶음밥 (21) | 2020.10.03 |
|---|---|
| 저녁 분식 한상 (19) | 2020.09.25 |
| 다담 마파두부 (18) | 2020.09.21 |
| 오늘 하루도.. (18) | 2020.09.18 |
| 경동시장에서 귤 한박스 (26) | 2020.09.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