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나는 왜 머리카락이 이렇게 안자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걸 보니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 ㅠㅠ
편식입니다. 편식!
머리카락에 좋은 과일과 채소가 있다는데 그걸 안먹었어요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소가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고 모공을 보호하며 탈모를 퇴치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알아봅니다.
◆키위
비타민C가 정말 많은 과일이다. 비타민C가 머리털 성장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비타민은 항산화물질로서 모공을 보호해 머리털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키위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등 다른 항산화물질도 많이 들어있으며 특히 구리를 포함하고 있어 머리카락 색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마늘
마늘에는 강력한 항균, 항 진균 효과가 있다. 머리털이 빠지는 것은 피부나 모공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데 머리에 마늘 즙을 바르면 감염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늘에는 머리털 건강에 중요한 무기질인 셀레늄이 많이 들어있다.
◆딸기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서 면역체계를 지원해 모공을 보호한다. 플라보노이드를 비롯해 안토시아닌도 들어있어 머리털 색깔을 생생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이
비타민C와 망간, 베타-카로틴등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다양한 플라보노이드도 함유하고 있어 모공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신체 결합조직에서 발견되는 이산화규소도 풍부해 머리털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당근
머리털 성장에 필수 비타민으로 꼽히는 비오틴이 풍부하다. 당근 100g에는 비오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가 들어있다. 또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며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비타민A는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시금치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철분이 부족하면 만성 휴지기 탈모로 불리는 탈모 증상이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이밖에 시금치에는 비타민C와 K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과 엽산, 망간, 마그네슘, 구리 등 무기질도 많이 들어있다.
◆양파
비오틴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머리털 성장에 도움이 된다. 키위처럼 구리 성분이 들어있어 머리털 색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양파에 들어있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물질은 피부와 모공의 감염을 제거하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양파 즙을 머리에 바르면 좋다.
제가 어릴땐 키위가 흔하지 않은 과일이라 보기도 어려워 못 먹었어요
마늘도 애써 먹지 않았고, 흔한 오이, 당근, 양파도 어릴땐 왜 그리 맛이 없던지....
딸기도 비싼 과일이라 자주 먹지 못했고 시금치는 그냥 그냥 먹었던 것 같습니다.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어야 머리카락도 건강해지는군요!!^^
'오늘의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외의 효과와 효능 (20) | 2022.05.12 |
---|---|
체지방을 활활 태우는 음식 (21) | 2022.05.02 |
숙면, 잘 주무시나요? (14) | 2022.04.12 |
체지방 태우는 음식이 있어요!! (12) | 2022.04.01 |
비타민 C 로 봄맞이 (22) | 2022.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