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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보

수분 많은 식품 체중 감량 효과 있다?

by 꼬티디앙 2022. 9. 22.

연구에 따르면 수분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여성들이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 사이즈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수분이 포만감을 갖게 해 음식을 덜 먹게 했기 때문이라는데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영양소도 풍부한 식품을 소개합니다.

 

출처:픽사베이

 

△시금치

시금치에는 철분, 엽산,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다. 또한 질병 예방 효과가 있는 항산화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있고, 눈 건강에 좋은 식물성 화학물질인 루테인도 있다. 시금치는 간단한 양념으로 만드는 영양 풍부한 반찬으로 손색이 없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브로콜리에 견과류를 넣고 참기름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를 먹으면 좋다.

 

 

△양배추

비타민C같은 항산화제가 많은 양배추는 면역 촉진제 역할을 한다. 살짝 양념해 볶거나 달콤한 사과파이와 함께 먹으면 된다. 붉은 양배추, 사과를 생강 식초 드레싱을 더한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항암 기능을 가진 식물성 생리활성물질과 비타민C, 엽산을 포함하고 있다. 항산화 작용을 최대로 살리려면 날 것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먹으면 된다.

 

 

△양상추

450g에 60~70칼로리밖에 나가지 않아 가장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양상추에는 비타민B군과 엽산, 망간이 풍부하다. 망간은 혈당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 준다.

 

 

△래디시

래디시(적환무)에는 칼륨, 엽산, 항산화제, 소화를 돕은 유황화합물이 들어있다. 잎이 많은 윗부분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뿌리보다 비타민C가 6배 많고, 칼슘도 더 많다. 얇게 썰어서 생야채 샐러드로 하거나 코울슬로에 넣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