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신체적 자유로움과 이동의 자유로움의 제약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했다.

질병이나 사고등으로 신체 장애가 있다면 이동에 많은 제약을 받을 것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보조기구 같은 이동권 확보일 것이다.

보조기구를 통해 이동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도 그림의 떡인 이들이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는 이동의 자유마저도 없게 되는 것이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이동의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 나섰다.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페루 로레토주 인디아나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해 개발사회통합부에 휠체어 24대를 기증했다.

 

 

 

 

이 지역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지만 복지제도는 충분하지 못한 편이다.

거동이 불편한 이들의 이동 장벽도 높은 것이다.

 

7월 11일, 페루 리마에 위치한 개발사회통합부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디나 볼루아르테 부통령 겸 개발사회통합부 장관과 마를론 크리소스토모 인디아나 구청장, 김왕현 위러브유 페루 지부장 그리고 개발사회통합부 복지정책 관계자들도 다수 함께 했다.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는 거동이 불편한 이동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재활보조기구와 의료기기 지원 등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