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전 세계 헌헐하나둘운동으로 혈액난 해소

[월간중앙]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전 세계 헌헐하나둘운동으로 혈액난 해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1월~2월까지 대규모 단체헌혈을 진행하였습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인도, 칠레, 우간다, 짐바브웨, 호주 등 110여 국가에서 참여한 행사입니다.

 

헌혈은 대체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 됩니다.

 

1~2월은 동절기 방학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라고 합니다.

평사시 적정 혈액보유량은 5일분이지만 이 시기는 동절기, 방학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보유량이 3일분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 국제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 행사로 4일분 수준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고,

의료기관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755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단체 헌혈로 혈액수급난 해소 앞장

 

 

국제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은 지난해까지 460회 열렸고 7만 7789명이 참여해 3만 4534명이 혈액을 기부했습니다.

한 사람의 헌혈로 3명의 살릴 수 있는 헌혈의 특성상 그간 10만 3602명이 달하는 생명을 살린 셈입니다.

그리고 국제위러브유의 헌혈운동은 자발적 무상헌혈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