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1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 나무심기로 몽골 사막화 방지 지원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 몽골 사막화 방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 지원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묘목 500그루 기증 및 식수 급격한 기후변화로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오른 몽골. 몽골 우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다.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가 나섰다. 잎갈나무 묘록을 기증하고 직접 심기로 한 것이다. 10월 20일, 위러브유 회원 40여 명이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두꺼운 겉옷과 모자로 단단히 무장하며 부지런히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시청 직원들이 나무 심을 자리의 땅을 개간한 후, 위러브유 회원들이 삽으로 흙을 파고 묘목을 심었다. 이날.. 202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