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1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수마가 휩쓸고 간 곳에 생명과 희망을 선물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미크론 급증으로 어려움이 크지만 모두 힘내시고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위러브유의 나눔 소식으로 명절이 더욱 훈훈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수마가 휩쓸고 간 네팔에 생명과 희망을 선물한 내용을 공유할께요. 장길자 회장님 수마가 휩쓸고 간 곳에 생명과 희망을 선물했어요 네팔 남동부 순사리의 반타바리 삽타코시 강변에 위치한 평화롭던 농촌 마을. 홍수로 강물이 불어나 제방이 무너지면서 약 5만 명의 주민들이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제방과 가까운 곳은 그 피해가 더욱 컸습니다. 도로가 유실되고 가옥과 전답이 물에 휩쓸려 형태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주민들은 길가에 천막을 치고 지내고 농경지가 사라져 생활과 환경은 열악하기만 .. 2022.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