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2 오늘 저녁은 볶음밥 딸 아이가 밥을 해 주겠다며 만들었어요 이젠 제법 잘하네요 어제 먹다 남은 떡볶이가 있었는데 그걸로 밥을 볶았어요 계란후라이를 하고 햄을 썰고 김치를 썰고 떡볶이도 썰어 밥과 함께 볶은듯 치즈까지 넣어 더 맛나네요 쭈우욱 늘어나는 치즈랑 탱글탱글한 떡볶이의 식감이 좋네요^^ 담에 또 해달라할까봐요ㅋㅋ 2020. 10. 3. 저녁 분식 한상 예전에 살던 곳에서 먹던 분식이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는지 신랑이 가끔 사오는데 오늘은 양을 푸짐하게 사왔네요 떡볶이! 튀김(오징어,김말이,단호박)! 오뎅! 저녁을 분식 한상으로 해결했네요^^ 2020.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