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의 실천 헌혈하나둘운동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함께합니다

올 해 2020년 여름이 엄청 더울 것이라는 전망.

그 예보대로 요즘 엄청 많이 많이 무덥습니다.

 

2018년, 유례없는 폭염이 한반도를 강타했던 한 해였다고 하는데요

그 무더위 속에서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생명나눔의 실천이 이어져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서 개최한 생명나눔운동

 

폭염으로 힘들었을 때이지만 국제위러브유의 생명나눔의 실천 헌혈하나둘운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8년 8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태풍 소식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까 했는데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속속 회원들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역쉬 위러브유 멋진 회원들입니다^^).

애초 예상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한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행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날 행사는 테니스경기장 주차장에 헌혈차량을 세우고 야외에서 대기해야 하는 상황.

얼마나 더웠을까요?....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도 한결같이 밝은 분위기로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

헌혈을 위해 철분이 든 음식을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는 회원, 푹 자고 푹 쉬며 스트레스를 줄였다는 회원 등 헌혈을 위해 건강관리에 힘 쓴 회원들의 미담으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채혈을 하고 헌혈증을 기증하며 생명나눔의 의의를 더욱 높인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정성녀 과장은

저출산으로 주 헌혈자는 줄어드는데, 고령화로 혈액수급이 필요한 사람들은 늘어간다. 이렇게 단체로 헌혈행사를 펼치는 것은 정말 의미 있고 중요하다. 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