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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맘스터치 살사리코버거 & 불싸이버거

by 꼬티디앙 2020. 6. 13.


아침겸 점심을 먹고 저녁 먹기 전에 배가 고프네요
오랜만에 맘스터치 햄버거가 땡겨서 먹었어요^^


아이는 불싸이버거, 저는 살사리코버거
세트가격으로 불싸이버거가 더 저렴해서 불싸이세트 하나와 살사리코버거 단품으로 주문 포장 했습니다.
가격은 10,500 원.



불싸이버거는 불 맛이 살아있는, 싸이버거를 매운 버전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버거라는데 아이가 먹은 후기는 불 맛이 아니라 칠리소스 맛이 강하다고 하네요



살사리코버거는 매콤, 달콤, 새콤 살사소스가 들어 있는 통다리살버거에요
새콤한 맛은 잘 모르겠고 약간 매콤 하면서 달콤해요
통다리살이 아주 부드럽고 맛있네요

맘스터치 케이준 양념감자는 정말 맛있어요
케첩 찍지 않고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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