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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망우동 우림시장 꾸이꾸이 껍데기

by 꼬티디앙 2020. 10. 12.

딸 아이가 껍데기 껍데기 노래를 부르더니 오늘 소원 성취했네요




팔팔껍데기 집을 보면서 계속 먹어 보고 싶다고 했거든요
딸 아이는 오늘 돼지 껍데기를 처음으로 먹어 봤어요
저도 오랜만에 먹는 껍데기라 맛있더라구요
결혼 전에 신랑이랑 자주 갔었는데 결혼 하고 나서는 거의 기억이 없더라구요

망우동 우림시장 근처에 있는 꾸이꾸이 껍데기집이에요
목살과 껍데기를 같이 시켰어요


밑반찬 맛은 별로에요



고기랑 껍데기 맛은 좋았어요^^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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