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만나 커피마시기로 했는데 커피 전문점에 자리가 없더라구요
코로나로 자리를 띄엄띄엄 앉아 빈자리는 많은데 앉을 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주변을 돌다 보니 스태프 핫도그점이 보여서 들어 갔어요
마침 배가 출출할 시간이라 잘됐다 싶어 핫도그랑 커피를 주문했네요
프렌치 핫도그를 주문했는데 지인은 불고기맛, 저는 매콤한 칠리맛으로^^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스태프 핫도그점에 손님이 없어서 편하게 먹고 수다도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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