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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환경사랑 클린월드운동_나무심기

by 꼬티디앙 2020. 11. 10.

지난 토요일이 입동이였는데 아직 나뭇잎들을 보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름답네요^^

일요일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주변이 어찌나 이쁜지 자연이 주는 기쁨에 힐링이 되더라구요

 

 

이런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되어야 하는데 요즘엔 그렇지 못한 것 같아요

기후변화와 온난화, 환경오염 등이 심해지고 그로 인해 지구의 환경이 파괴되고 있으니까요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그래서 위러브유은 세계 각국의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며 나무심기, 사막화 방지활동, 생태계 보호, 환경보호캠페인, 환경보호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시행합니다.

 

그 가운데 오늘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 켄싱턴에서 이루어진 나무심기 활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나무심기

 

 

2018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일환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켄싱턴에서 나무심기 및 나무 가꾸기 활동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가로수는 도시 미관뿐 아니라 공기를 맑게 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등 환경 보호와 보건위생에도 중요하다. 지구온난화로 도시 열섬현상이 심화되는 요즘 가로수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재)국제위러브유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켄싱턴에서 나무 심기 및 나무 가꾸기 활동을 시행했다.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 청소년 등 125명이 참여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대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갑을 끼고 빗자루와 갈퀴 등 각종 도구를 든 참가자들은 땅을 고르고 나무를 심은 뒤 그 위에 거름을 덮어주는 과정까지 세세하게 진행했다.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즐겁게 참여한 이들은 가로수들이 하루 빨리 튼튼히 자라서 도시 환경과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