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로 지역 곳곳에 피해민들이 발생했었습니다.
뉴스를 통해 많은 주택이 침수되고, 가축 및 농작물이 유실되어 고통 받은 수재민들을 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때에 수해 피해까지 입게 되어 마음이 더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어둡고 우울한 상황이지만 그 가운데 수해 피해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회장 장길자)의 사랑의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_곡성 집중호후 피해가정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붕괴 위험에 처한 전남 곡성군 다문화 가정의 주택 신축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곡성에서는 주택과 농경지, 시설물이 침수.유실되고 1천여 명의 이재민 발생하였습니다.
수혜가정의 주택은 흙으로 지어진 오래된 집인데다 섬진강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강의 범람으로 지붕까지 물에 잠겨 주택 붕괴 위험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어떻게 손 쓸 방법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군청을 통해 접하게 된 위러브유는 주택 신축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지원하였고,
지난 10월부터 4개월여 동안 군청과 협의, 현장 답사, 기존 주택 철거 및 신축 등 과정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도움은 위러브유와 곡성군청, 곡성군지역사회봉장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택신축 매칭그랜트 지원(재난과 주택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택 건립을 돕는 사업) 사업으로 협력해 이루어졌습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2월 24일 곡성군 곡성읍에서 신축주택 입주식이 열렸습니다.
곡성군 유근기 군수는
여러분의 큰 도움으로 좋은 집이 마련돼 삶의 큰 희망이 될 것이다.
대단히 감사드린다.군에서도 이분들이 삶을 잘 일궈갈 수 있도록 돕겠다.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위러브유 같은 단체가 함께해준다면 더 큰 사랑이 피어나고 우리 사회가 더 말아질 것이다.
수혜가정 김 어르신 부부는
모든 것이 예브고 집안도 따뜻하다.
수해가 났을 때는 너무 힘들어 막막했는데 이렇게 좋은 집을 지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제 집 옆에 텃밭을 만들어 가꾸며 마음 편히 살고 싶다.
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588
woman.donga.com/3/all/12/2461105/1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225MW152531538392
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1835&Newsnumb=20210211835
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02251733243170056
힘들었을 곡성 수재민 가정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사랑이 전해져 마음 한켠이 훈훈해 집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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