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_브라질에 방역물품(마스크,진단키트) 지원

코로나의 기세가 꺾일줄을 모르나 봅니다

지난달 브라질의 코로나19 사망자가 8만2000명을 넘어서면서 월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누적 사망자수는 42만명을 넘어 미국 다음으로 많은 상황.

 

방역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에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가 방역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5/12일 국제위러브유는 브라질 고이아스주 보건부에 마스크 3000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2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인천일보

물품은 관내 병원 의료진과 환자에게 전달되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요긴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국영방송인 브라질 센트럴 TV의 헤지나우도 주니오르 대표

한국에서 시작된 위러브유의 활동이 브라질뿐 아니라 전 세계에 펼쳐져 희망 가득한 미래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위러브유 관계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브라질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활기를 전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자녀를 사랑으로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가족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겠다

 

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4699

국제위러브유, 방역 초비상 브라질에 마스크·진단키트 지원 - 인천일보

 

오는 5/28엘도 장길지 회장 국제위러브유는 상파울루 적십자사에 식료품 200세트를 기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식료품 세트는 쌀, 설탕, 옥수숫가루, 식용유, 스파게티 면, 커피, 콩, 소금, 토마토소스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난해 10월 브라질리아에서 생명을 나누는 헌혈하나둘운동이 실시되었습니다.

감염병 확산으로 헌혈자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올 2월, 복지취약계층에 식료품 1400세트(7000만 원 상당)를 전하였고, 작년 3월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시민들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2만 매를 지원했으며, 11월에는 대한적십자사에 코로나19 극복 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해외에서는 우간다,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국가와 피해가 심각한 미국, 멕시코, 요르단 등 30여 국가에도 50만매 가량의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 구호물품등을 긴급 지원하여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잠잠해 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모두가 장기화 된 코로나로 힘들고 어렵지만 어머니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국제위러브유가 있기게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