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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지원으로 봄 빛 같은 희망을 전한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by 꼬티디앙 2021. 5. 19.

잘 보이던 내 눈이 보이지 않게 된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백내장으로 눈이 보이지 않은 어르신에 대한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나눔의 소식을 전합니다.

 

 

백내장 수술비 부담으로 병을 키워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어르신...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아신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 지원과 겨울 난방비, 백내장 수술 지원을 약속해주셨습니다.

 

 

백내장의 단계가 1~100단계라고 하면 어르신은 100단계까지 왔다고 합니다.

왼쪽은 상태가 너무 너무 심각한 상태이고 오른쪽 또한 내버려두면 몇 달 이내에 왼쪽처럼 될 수 있는, 실명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가족들에게 짐이 될까봐 당신의 병을 말씀 하지 못하신 어르신..

수술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앞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소리에 어르신의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https://youtu.be/vAU7UQMF-oI

 

 

수술전, 어르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위러브유의 따듯한 위로가 전해졌습니다.

 

연세 김남수 안과 원장은 수술은 아주 심해진 백내장을 다 100% 제거를 하고 어머니에게 맞는 인공수정체를 과정으로 이루어질 것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은 아주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20대처럼 눈이 밝아질 것이라는 소식에 어르신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양쪽 눈 모두 백내장 수술을 마치고 어린아이처럼 기뻐하신 어르신..

눈이 밝아서 희망을 찾으셨다는 어르신..

 

인생의 험난한 고개 넘어 오느라 지치고 힘든 마음에 작은 쉼터가 되어 준 고마운 인연이 되어 준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의 편지를 드렸습니다.

 

회장님 귀하
이 세상에서 이렇게 남을 위해 일하는 회장님 어디에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장님이 될 처지에 눈을 고쳐주신 회장님께 무엇이라고 말씀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주신 천사님이신가요 봐요
눈물이 앞을 가려서 말을 못하겠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2013년 11월 15일
쌀 10kg, 김치, 휴지, 반찬세트, 식용유, 난방비를 주셔서 세상이 전부 제 것 같고 눈물이 앞을 가려서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2월 24일 식탁 의자 두 개를 갖다주셔서 마음 놓고 밥 잘 먹고 있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7일 아침 8시 반에 직원들이 오셔서 같이 안과에 갔지요
장님이 될 듯한 눈 수술을 했지요
지금도 어른어른 하지만 6개월이 되어야 낫는답니다.
3월 6일에 오른쪽 눈 수술은 잘 되어서 잘 보입니다.
회장님 덕분에 세상을 바로 보고 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은 눈이 보이지 않을때는 죽을 것 같고 이 세상이 싫고 희망이 없었다고 합니다.

장길자회장 국제위러브유 사랑의 나눔으로 어르신에게 봄빛 같은 희망이 찾아왔습니다.

 

목이 마른 이에게 시원한 냉수가 필요하듯 우리 주변에는 사랑에 갈급한 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어르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역시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이였습니다.

이제 건강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어르신의 미래에 항상 행복만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