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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생명의 불씨 살리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헌혈하나둘운동

by 꼬티디앙 2021. 10. 8.

팬데믹 선언 이후, 코로나 확산 우려로 인해 헌혈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다지만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일이 또 다른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특히 미국은 5만 건 이상의 헌혈 캠페인이 취소 되었고, 한파와 폭설로 인해 수많은 헌혈 센터가 폐쇄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헌혈자가 줄면서 혈액 수급난이 심각해지자 미국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헌혈 캠페인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1월은 인디애나.캘리포니아주 포함 6개 주 회원들이 4곳에서,

2월에는 조지아.텍사스.오클라호마주 회원들이 1곳에서,

 

총 19번의 헌혈캠페인이 진행되면서 2,991명이 혈액 기증 신청을 했고, 그 중 2,390명의 채혈이 이루어졌습니다.

 

https://youtu.be/yvDPFEsHCuw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기에 지체 않고 헌혈에 동참한 결과 수천 명의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진행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헌혈하나둘운동은 모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참석자가 사전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고 마스크 착용은 물론, 체온 측정과 손 소독, 행사 진행 요원들은 페이스실드를 착용하고 사람 간 거리가 좁혀지지 않도록 힘쓰며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지침을 준수하였습니다.

 

 

1월 부터 시작된 헌혈하나둘운동은 4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헌혈로 인류를 향한 사랑을 실천한 미국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

회원들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는 앞으로도 지체 않고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