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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 "매일 메일 비우기 챌린지"

by 꼬티디앙 2022. 2. 10.

국제위러브유, 매일 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온실가스 줄여요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 "매일 메일 비우기 챌린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계획한 활동입니다.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januarychallenge-220131/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시작!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재)국제위러브유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2년 열두 달 '위러브유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1월은 '매일메일 비우기' 챌린지다. 불필요한 메일을

intlweloveu.org

 

환경부에 따르면 이메일 한 통은 온실가스 4g을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는 메일로 데이터를 주고받고 보관하는데 소비되는 전력을 감안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불필요한 메일을 삭제하고 광고성 스팸 메일을 차단하게 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러브유도 매일 메일 비우기 챌린지로 온실가스 감축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SNS를 통해 세계 각지 회원들의 후기가 빠르게 답지 되었습니다.

Sunho031207(아이디) 씨는 스팸 메일이 많아 정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이제부터라도 매일 메일을 지워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감사람(닉네임) 씨는 환경오염 문제에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메일을 하나하나 지우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했다. 무려 6만 3590개의 메일을 삭제했다는 미국의 한 회원은 “메일 비우기의 효과를 잘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왔다. 말레이시아의 한 회원도 챌린지를 통해 지구 살리기에 일조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메일 비우기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밖에 ‘지인들에게도 (캠페인 내용을) 공유하겠다’, ‘남편, 아이들과 다 같이 참여할 계획이다’ 등 앞으로 주변 사람과 함께 메일함 비우기를 실천하겠다는 후기도 넘쳤다. 1월 말까지 국내뿐 아니라 인도, 미국, 필리핀, 일본 등 해외 15개국에서 참여해 총 152만 3779통의 이메일을 삭제했다. 이로써 탄소 6095kg을 감축해 나무 923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었다.

“메일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놓고 잘 잊곤 했다. 이참에 하나의 계정만 남기고 불필요한 메일들을 지우니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메일을 비워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그로 인해 지구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니 신기합니다.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메일함을 보니 300통이 넘는 것도 있었고 쌓이고 쌓여 천 여통이 넘는 메일함도 있었습니다.

스팸성 메일은 차단해도 계속 쌓이더라구요.

챌린지에 동참하며 메일을 비우니 환경 보호를 위해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