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 ♡ YOU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바람의 도시에 훈풍을

by 꼬티디앙 2022. 4. 21.

미국의 시카고는 바람의 도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층 건물들 사이로 바람이 세차게 불기 때문이라네요.

 

겨울이면 바람은 더 매서워져 사람들의 옷을 든든하게 챙겨 입게 합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따뜻한 옷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시카고 공립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방한용품 기증 소식을 전합니다.

 

https://intlweloveu.org/ko/supply-winter-items-for-children-in-usa-211223/

 

사랑으로 바람의 도시를 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시카고 회원들이 '아동우선기금'과 함께 헨리내시와 벤자민메이스 초등학교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방한복과 방한용품 2천여 개를 선물했다. 후원 물품은 10월 15

intlweloveu.org

 

추운 겨울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외투의 선물은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각자에게 맞는 옷을 찾아 입는 아이들의 얼굴에 기쁨 가득입니다.

선물안에는 또 다른 선물이 들어 있었는데요!

 

네가 밝게 웃으면 다른 사람들도 웃음이 난단다.
너는 정말 훌륭해!

 

외투 주머니 속에 담긴 쪽지입니다.

위러브유의 정성과 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만나 바람의 도시에 훈풍을 날려 주는 듯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가족들에게 위러브유의 나눔은 사랑이 되고 희망이 되어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