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벌교갯벌 나무심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갯벌의 기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역할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갯벌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연간 최대 49만톤, 자동차 약 20만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염 물질을 정화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지켜주는 방파제 역할, 바지락 등 수산물을 생산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인류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갯벌의 가치는 연간 1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갯벌의 중요성이 들어나면서 갯벌을 잘 지키고 보존해야 함을 느끼게 됩니다.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쳐온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벌교 갯벌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 심는 일에 마음을 더했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weloveu-forest-project-in-boseong-220420/

벌교갯벌 생태환경 보전 위해 ‘마’음을 ‘더’하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푸릇푸릇한 묘목 총 2500그루가 중도방죽 산책로에 심겨졌습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에 등재된 벌교갯벌에 위러브유의 마음이 더해져 감동입니다.

 

 

인류의 터전인 지구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전하는 일에 힘쓰며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