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함께한 분리배출 후기

가정에서 직장에서, 너도 나도 분리배출 챌린지 그 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3월 분리배출 챌린지를 진행하였습니다.

분리배출 챌린지는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 플락스틱, 알루미늄 등을 폐기물과 분리해 배출하는 클린액션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클린액션 분리배출 챌린지가 답이다 영상을 게시하며,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습니다.

 

https://youtu.be/kf0h5g6Zerc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세 단계로 요약됩니다.
1단계  비우기
2단계  줄이기
3단계  모으기

먼저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페트병 라벨이나 상자에 붙은 테이프 등을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페트병은 압착해서, 상자는 접어서 부피를 줄입니다.
마지막으로, 폐품을 재질에 따라 분류합니다. 페트병은 투명과 유색을 분리해야 합니다.

 

 

조금은 번거롭지만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위러브유 회원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한 후기들이 모였습니다.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march-challenge-220331/

“분리배출 제대로 하는 법 배워요”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예전에는 페트병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병 내부를 물로 씻고 부피를 줄입니다. 저의 작은 실천이 환경에 도움된다고 하니 참 행복합니다. 지금부터 계속, 세척하고 분리하고, 부피를 줄여 페트병을 배출하겠습니다.

 

 

평소 종이 상자를 버릴 때 테이프랑 스티커를 떼지 않고 버렸습니다. 앞으로는 깔끔하게 정리한 후 분리배출 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계기를 만들어준 위러브유에 감사드립니다!

 

 

평소 생수병 뚜껑 고리 부분은 분리할 엄두도 못 냈습니다. 너무 힘들 것 같았거든요. 챌린지 참여를 위해 날을 잡고 뚜껑 고리를 분리했는데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가위 끝을 고리에 끼워 살짝 들어 올리고 손으로 살살 밀어내니 부드럽게 빠졌습니다. 그런데 ‘쓰레기 백과사전’이란 사이트에서 보니, 요즘은 폐품 파쇄 과정에서 자동으로 분리가 되기에 굳이 뚜껑 고리를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이제는 더 마음 편히 분리배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바르게, 제대로 분리배출을 하면 쓰레기를 동물들이 먹고 죽거나 다치지 않겠죠!!

환경도 살릴 수 있으니 클린액션 분리배출 챌린지 함께 실천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