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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11월 제철 음식은? 제철 음식은 영양분이 풍부해 건강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맛도 뛰어나죠. 지금 먹어야 하는 11월 제철 음식을 알아봅니다. ◆ 배추와 무 제철 무와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그면 1년 내내 냉장고가 가득 찬 기분이 든다. 배추는 수분이 95%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장 활동을 촉진하고 유익균 증식을 도와 변비와 장 질환도 예방한다. 배추와 함께 대표적인 가을 채소인 무는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전분 분해 효소인 다이아스타제, 단백질과 지방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와 리파아제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속을 편하게 만든다. 니코틴도 중화, 해독하며 이뇨 작용으로 노페물을 배출시켜 흡연자에게 추천한다. ◆ 유자 유자는 레몬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고 .. 2022. 11. 2.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 왜?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이 연간 4억 6백만 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36억개. 플라스틱이 완전히 분해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500년 걸린다고 합니다. 또 쓰레기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푸란, 수은, 다이옥신, 탄화수소)들... 매년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 1천 3백만 톤. 이로 인해 토양 오염, 대기 오염, 해양 오염이 발생합니다. 요즘 환경 오염 너무 심각하죠!! 이젠 지구를 위해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야 할 때! 그래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업사이클링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챌린지는 버려지는 플라스틱 1Kg을 이용해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 사용.. 2022. 11. 1.
유자, 갱년기 여성에 좋다? 요즘 제철인 유자가 감기에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 유자, 중년 여성에게 좋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 여성 갱년기에 좋은 성분… 콜레스테롤과 유방암 세포증식 억제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유자의 껍질에 들어 있는 나린진(naringin) 성분은 콜레스테롤 및 유방암 세포 증식 억제에 도움이 된다. 유자는 뼈에 좋은 칼슘도 많아 골감소증-골다공증 예방에 기여한다. 갱년기 여성은 혈액-혈관-뼈를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점차 사라지면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혈관병, 골감소증이 크게 늘어난다. 유자를 가까이하면 중년의 변화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요즘 절실한 면역력… 유자의 건강 효과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논문에 따르면 유자 30% 주정추출물은 NK세포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2022. 10. 31.
염증을 덜어 주고 면역력 높이는 식품은 요즘 제철인 굴은 염증 예방과 면역력 유지에 좋은 아연이 많습니다. 양파, 마늘 등 많이 알려진 음식을 제외하고 염증을 덜어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 굴 요즘 굴이 제철이다. 염증 예방과 면역력 유지에 좋은 아연이 많이 들어 있다. 혈액에 좋은 철분, 뼈 건강을 돕는 칼슘이 풍부해 특히 갱년기 중년 남녀에 좋은 식품이다. 혈액이 탁해져 심뇌혈관병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레몬을 곁들이면 철분의 흡수를 돕고 굴의 비릿함을 덜어준다. 레몬의 구연산은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식중독 예방에도 기여한다. 굴은 열을 가해 요리를 해도 영양소의 변화가 거의 없다. 추운 날에 굴국이나 굴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 바지락 바지락 등 해조류에는 아연이 풍부해 염증 예방에 기.. 2022.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