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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2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 나무심기로 몽골 사막화 방지 지원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 몽골 사막화 방지 '10억 그루 나무 심기' 지원 울란바토르시청 산하 임업묘포에 묘목 500그루 기증 및 식수 급격한 기후변화로 한 세기도 안 되는 시간 동안 평균 기온이 2도 넘게 오른 몽골. 몽골 우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약속했다. 정부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가 나섰다. 잎갈나무 묘록을 기증하고 직접 심기로 한 것이다. 10월 20일, 위러브유 회원 40여 명이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 두꺼운 겉옷과 모자로 단단히 무장하며 부지런히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시청 직원들이 나무 심을 자리의 땅을 개간한 후, 위러브유 회원들이 삽으로 흙을 파고 묘목을 심었다. 이날.. 2022. 11. 14.
펜대믹 [이 시기 가장 필요한 건 방역물품] 몽골 보건부에 전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_몽골 보건부에 마스크 5천 장, 방역복 2백 벌 지원 지난 1월 코로나19가 세계에 알려졌을 때,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을 나라 중 하나가 어디였을까요? 몽골입니다. 왜냐하면 중국과 국경이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월 10일 외국인 입국자의 첫 확진이 발표 된 이후 11월 중순까지 몽골에서 감염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몽골 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감염병 대응이 큰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1월 중순 이후 수도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감염이 확산되었습니다. 의료진들은 코로나19 검사,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파악, 확진자 발생 지역 조사, 백신 접종 등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확진자 관리.치료 중 간호사와 의사의 확진이 잇따.. 202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