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1 위러브유가 함께 한 라오스 댐 붕괴 현장 2018 라오스 댐 붕괴-위러브유 함께 지난 2018년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 위치한 수력발전소 보조 댐이 붕괴해 36명이 사망하고 6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그 때, 재난으로 고통 받는 곳을 찾아 다니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가 처참한 현장에 달려가 구호에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그 당시, 재난대택본부 관계자는 아타프에서 오는 길이 험한 데다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가 3군데나 있어 하중이 큰 트럭이나 중장비는 들어올 수도 없다. 댐 붕괴 이후 아직까지 접근조차 하지 못한 마을도 많다 라고 전했으며, 정부는 복구 작업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자 이재민들에게 마을을 버리고 새 거주지로 이주할 것을 권고했을 정도로 상황은 .. 2020.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