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2 베냉.토고 코로나19 대규모 피해 방역을 위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대응 베냉과 토고는 아프리카 중서부 기니만에 면한 나라입니다. 국경이 길게 맞붙어 있어 지리상 가까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 나라가 역사도 비슷하더라구요 모두 유럽 강국들의 침략으로 식민 지배를 받았고 1960년에 독립을 하였습니다. 주요 언어로는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또한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WAS) 회원국이라 일정 구역에서는 서로 자본과 노동력, 서비스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베냉.토고에 위러브유 지부가 있는데 지부도 연계 활동을 자주 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면 회원들은 국경을 문제 삼지 않고 마음을 한데 모읍니다. 이번 코로나19 대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토고는 지난해 3월 6일 수도 로메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16일 .. 2021. 7. 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_베냉 알라다 세에도지 중학교에 전한 값진 선물 §물펌프§ 어린시절 시골에 살다보니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펌프질을 해서 물을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틀리만 하면 물이 콸콸콸 나오고 누르기만 하면 마실수 있어서 너무 편리한 시설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물 공급 시설이 원활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이 많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 물펌프 설치 지원에 나섰습니다 베냉 알라다 '세에도지 중학교' 물펌프 설치 대한민국과 비슷한 면적의 땅에 천만 인구가 사는 베냉은 물 공급 사정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도심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식수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니 말입니다. 베냉의 중심도시 코토누에서 한 시가 거리인 알라다 지역의 세쿠에 위치한 ..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