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1 희망 지수를 높이는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갑작스런 재난으로 다리가 끊기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가족과 친구 모두와 소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저는 너무 너무 두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지난 1월 말 에콰도르에 일어났습니다. 20년 만에 최대 규모 폭우가 내려 곳곳이 산사태와 홍수로 많은 수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중부 코토팍시주의 라마나에서는 교량 8개와 인근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가 붕괴돼 주민 3분의 1이 고립되었다고 합니다. 수해를 겪은 주민들은 엄청난 재난으로 너무 두려웠다고 합니다. 2월 2일, 아나 에레라 고메스 국회의원이 장길자 회장 위러브유에 서신으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고메스 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코토팍시주를 위해 나서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에콰도르 키토 지부의 보고를 받은 한국 본부에서는 코토팍..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