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품1 베냉.토고 코로나19 대규모 피해 방역을 위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대응 베냉과 토고는 아프리카 중서부 기니만에 면한 나라입니다. 국경이 길게 맞붙어 있어 지리상 가까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 나라가 역사도 비슷하더라구요 모두 유럽 강국들의 침략으로 식민 지배를 받았고 1960년에 독립을 하였습니다. 주요 언어로는 프랑스어를 사용합니다. 또한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WAS) 회원국이라 일정 구역에서는 서로 자본과 노동력, 서비스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베냉.토고에 위러브유 지부가 있는데 지부도 연계 활동을 자주 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라면 회원들은 국경을 문제 삼지 않고 마음을 한데 모읍니다. 이번 코로나19 대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토고는 지난해 3월 6일 수도 로메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16일 .. 202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