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매동에서 약속이 있어서 왔다가 지인을 기다리며 오래만에 무궁화 꽃을 봤네요
조용함 속에 벌이 윙윙 날아다니며 발길을 잡더라구요
어릴적엔 자주 봤던 무궁화인데 요즘엔 잘 안보이더라구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 카페에 들어왔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시켰어요
살랑 살랑 부는 시원한 바람과 커피향을 느끼며 혼자만의 여유로움에 힐링되는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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