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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르완다 감염 예방 및 생계 지원

by 꼬티디앙 2021. 8. 21.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_르완다 가사보 지역사무소에 마스크 및 식료품 지원

 

코로나 장기화로 생계문제가 크게 들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 국가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감염 예방에 취약한 나라들이 봉쇄조치에 들어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는 다는 것입니다.

 

르완다는 2020년 3월 중순경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꾸준히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르완다 정부는 3월 중순 한 달간 여객기 운행을 중단하고 확진자가 발생할 때마다 해당 지역 봉쇄 조치를 이어갔습니다.

7월에는 저녁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통행을 금지했고, 한 달 뒤에는 저녁 7시부터로 시간이 당겨졌습니다.

이후 확진자 발생 수에 따라 통해금지 시간이 변경됐고 재택근무와 휴무일이 반복되면서 많은 사람이 일자를 잃게되었습니다.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는 길어지는 팬데믹으로 취약계층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는 르완다를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수도 키갈리 가사보 지역사무소를 통해 지녁 내 생계 취약계층에 마스크 및 식료품을 전달하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2021년 1월 11일, 가사보 지역사무소에 마스크 3천 장과 쌀.콩 각 500kg, 식용유 100L를 전달하였습니다.'

 

 

위러브유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어 먹을 것을 살 돈도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는 교체해야 한다"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식료품을 진원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였습니다.

 

전달식에 가사보 지역사무소 알폰스 루타린드와 공중보건이사가 참석해 위러브유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날 TV10은 오후 5시 라디오와 7시 티브이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기증 물품을 준비하는 모습과 전달식 장면, 회원 인터뷰 등을 담아 지원 활동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