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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작은 온정이 생명을 살리는 기적"

by 꼬티디앙 2021. 11. 6.

코로나19로 시작된 팬데믹!!

사회 전반적으로 비대면 활동이 높아지면서 온정의 손길도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된 헌혈수급난!

전염병으로 헌혈자들이 줄어들고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수혈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늘어났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사회문제까지 대두되는 헌혈 수급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 헌혈하나둘운동을 다시 전개했습니다.

전염병 확산 우려로 주춤했던 헌혈하나둘운동이 미국에서부터 다시 전개되었지요

 

https://intlweloveu.org/ko/blood-drive-2021-in-usa-210411/

 

그 뒤를 이어 도미니카공화국.호주.짐바브웨에서도 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021년 2월 21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오에스테에 위치한 암 전문병원 에리베르토 피에테르 박사 종양학연구소에서 국제위러브유 도미니카공화국 회원들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지역 혈액원의 혈액 수급을 돕고,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건네기 위해서요

 

115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은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며 물리적 거리 두기를 확실히 하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11명이 헌혈을 희망했으나 병원에서 수용 가능한 70명만 채혈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종양학연구소혈액원장 라파엘 히메네스
위러브유 회원들이 병원을 돕겠다며 헌혈하려고 찾아왔을때 놀랐다
사실 이 병원은 혈액수요가 많아 다른 혈액원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오늘 위러브유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이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본보기다

회원들이 모두 헌혈을 마치자 병원은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20121년 3월 7일에는 호주 퀸즐랜드주 호주적십자사 브리즈번 헌혈센터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위러브유 회원 23명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16명이 채혈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날 호주적십자사 혈액원은 질가자 명예회장과 위러브유에 헌혈증진활동으로 생명을 살리는 변화를 만들었다며 각각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https://happyhouse2020.tistory.com/379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 호주적십자사 혈액원 감사장

자녀에게 값없이 생명을 베푸는 어머니의 마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지구촌 가족의 생명을 위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길자 회장님

happyhouse2020.tistory.com

 

 

 

이어 6월 27일에는 짐바브웨 국립혈액원 하라레센터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거리 두기를 하고 열체크를 한 후 "와", "위 러브 유" 하고 외치거나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헌혈하나둘운동이 성공리에 마치길 바라는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였습니다.

이날 짐바브웨 하라레 회원 33명이 채혈에 성공하였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때에,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더욱 온정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은 작은 온정이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