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사랑의 온기를 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말에 추울거라 해서 새해 첫 날 추울줄 알았는데 지난주보다는 따뜻한 것 같아요

따뜻한 햇살이 참으로 좋은 새해 첫 날인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햇살처럼 따뜻한 위러브유 나눔 소식으로 온기를 더하고자 합니다

 

전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_대구편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분들이 많을텐데요

겨울이 다가오면서 추위와 한파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 같습니다.

이런 사정을 헤아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대구 위러브유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소식을 전합니다.

 

 

대구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북구청 관내 7가정을 지원하였습니다.

도배.장판.창문.새시.보일러 교체, 전기판넬 시공 등 가정마다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챙겼습니다.

 

 

 

딸이 공부하는 방이 냉골이라 비닐에 따뜻한 물을 넣어서 안고 공부를 했는데
이제는 딸이 따뜻한 방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됐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작년 이후로 많이 추워지면서 곰팡이가 많이 생겼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아들이 공부하는 학생이다 보니 건강도 염려스러웠는데
위러브유에서 오셔가지고 창뿐 아니라 벽지랑 장판까지
다 교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위러브유의 나눔에 감사를 표하는 이들의 마음에 어려운 이웃들의 시린 겨울이 조금이라도 훈훈해지길 바라는 회원들의 사랑의 온기가 전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