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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위러브유 회장 [2022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by 꼬티디앙 2022. 1. 20.

어제 수도권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오전부터 시작된 함박눈이 쌓이더라구요

이 눈 구름이 강원 영동으로 옮겨 밤사이 폭설이 내렸다는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설 맞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을 나눔한 위러브유 소식을 전합니다.

 

장길자 회장 '포근한 이불 나눔으로 행복한 설맞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국 60여개 관공서에 겨울용 이불 1400채(7천만 원 상당) 전달을 위한 장길자 회장이 이불 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께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60여 개 관공서를 통해 겨울용 이불 1400채를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1월 17일 성남지 분당구 백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이불 30채 나눔을 비롯해 서울 관악구청, 강서구청, 인천 동구청, 수원시청, 고양 일산서구청 등 수도권에서만 780여 채를 각 지역 주민세터와 읍사무소에 전달하였습니다.

 

장길자 회장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저소득가정에서는 낡은 이불로 추운 겨울을 견디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장만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기에 가볍고 따뜻한 것으로 마련했다"
"모든 분들이 어머니 품같은 포근함을 느끼며 건강하고 희망찬 새해를 보내시기 바란다"

 

장길자 회장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국 60여개 관공서에 겨울용 이불 1400채(7천만 원 상당) 전달.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매년 명절이면 전국 각지 소외이웃들을 살피고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나누며 온정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식료품 2천800세트가 이웃들에게 전해진 바 있습니다.

추운 겨울 소외계층을 위한 노후주택 보수 지원도 지난 12월부터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로 추위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의 움츠린 마음을 녹여주는 장길자 회장님의 행보가 너무 따뜻하고 아름답습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