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인도적 지원요청에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구호품 500세대 지원

지난 1월 말 에콰도르에 20년 만에 가장 큰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17시간 동안 계속 내린 비로 사상자가 발생했고 주택, 병원, 학교,도로 등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자연재해까지 이재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태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38137_35752.html

[이 시각 세계] 에콰도르 수도 홍수·산사태로 24명 사망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에콰도르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 수내동 홀리프린스에서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 측에 20만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에콰도르 현지에서 보내온 인도적 지원 요청 협조문을 통해 피해 상황과 지원 요청 분야 등을 파악하고 구호품을 신속히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구호품은 수해지역인 코토팍시주 라마나시 이재민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327MW21295465049 

국제위러브유, 에콰도르 홍수 이재민 구호품 지원

 

 

장길자 회장님의 인터뷰 중 어려울 땐 서로 도와야 한다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어려운 이웃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장길자 회장님의 마음이 진정 감동으로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