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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와 국제 협력을 위한 글로벌 논의-국제위러브유 세이브더 월드 국제포럼

by 꼬티디앙 2020. 3. 18.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지구촌.

하지만 기후변화와 전쟁 등 각종 재난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긴급구호와 재난 대응을 위한 적극적이며 실질적인 국제 협력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국제위러브유가 긴급구호와 글러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2018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고 주한 요르단 대사와 이라크, 베트남,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각국 외교관을 포함해 국제기구와 각국 정·재계, 학계, 법조계, 의료계, 문화 예술계 관계자, 대학교수, 글로벌 NGO 관계자, 대학생 등 500명이 참석한 자리였다.

 

2018 국제위러브유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은 기후변화 대응 및 긴급구호에 대한 글로벌 시민 의식을 증진하고 NGO와 시민사회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집중 논의된 사항은 국제기구 정부 글로벌 시민사회 간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내용이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제사회의 공동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관심을 갖고 그 실행을 본격화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70억 인류 모두의 행복을 위해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자
이번 포럼이 인류의 행복과 화합을 위한 실천 의지를 확대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기후변화·분쟁·빈곤·질병·생물다양성 훼손 등 국제적 화두로 떠오른 문제를 해결하려면 최초의 한 사람으로부터 지역·국가·지구촌 인류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세계를 구하기 위한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위러브유가 핵심 가치로 삼는 ‘어머니의 마음’이라면 불가능도 가능케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https://youtu.be/au2Q08JJ0lM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는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지구촌을 목표로 재난, 질병, 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돕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한국에서 시작해 저개발 국가, 기후변화 피해 국가, 재해 발생 국가, 물 부족 국가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빈곤·기아 해소, 건강·복지 증진, 아동교육, 환경보전, 의료지원 등을 진행해왔다. UN SDGs 달성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 긴급구호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위러브유와 이라크연합의료협회, 요르단하심자선기구가 인도주의적 지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채결했으며, 참가자들은 인류 공동의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노력을 하겠다는 취지로 UN SDGs 이행을 위한 지지 서명에 동참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