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휴일에 야식으로 족발야시장.
딸아이가 족발을 좋아해서 예전에 자주 시켜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안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 털 때문이라고..
가끔 족발에 털이 하나씩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본거죠..
한동안 안먹다가 어제 시켜 먹었어요 ㅎ
아이는 살만 골라 먹었어요
족발야시장은 막국수를 서비스로 주는데 양은 아주 작아요
족발 소 자에 막국수 추가해서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야식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ㅎ
'오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글리 스토브에서 저녁 (11) | 2023.03.05 |
---|---|
등촌샤브칼국수 들깨칼국수 (12) | 2023.02.20 |
박진주 할머니 김치곱창전골 (6) | 2023.02.01 |
미아리 우동 (9) | 2023.01.26 |
매운 맛이 땡기는 날, 엽기 떡볶이 (10) | 202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