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홈페이지에 올라온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홈페지지에 

지난 4월 23일 개최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소개 되어 공유합니다.

 

위러브유 제2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한 걸음 두 걸음, 함께 걸으며 만드는 밝은 미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간 중단됐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다시 열렸다.

 

재난과 전쟁, 빈곤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가족을

돕고자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등 7천 여 명이 참가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장길자 회장님의 개회사를 비롯, 함께한 이웃 나라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장길자 회장님은 개회사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 등 23개국

이웃을 돕는 걷기대회의 목적을 소개하며

인류는 혼자가 아닌 함께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위러브유는

튀르키예, 시리아, 우크라이나,

네팔, 라오스, 몽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요르단, 

이라크, 파키스탄, 모잠비크, 가봉,

앙골라, 남아프리카공화국, 페루,

멕시코,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칠레

총 23개국의 이웃을 돕는다.

국내에도 산불 이재민 구호성금,

복지소외가정 및 다문화가정 141세대에

의료.생계비 지원,

노인의료나눔재단에 3천만 원 기금 기탁 등

국내외에 총 7억 원 상당을 전한다.

 

 

 

2부에서는 걷기대회가 막을 올렸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 가족,

지인과 완연한 봄을 만끽하며 코스를 완주 후,

위러브유 소개 패널전시, 세계문화체험,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평화광장에 마련된 부대행사에 참여했다.

 

 

 

 

"한 걸음, 두걸음, 위 캔 두(We can do)!"

 

퍼포먼스 팀이 외친 슬로건이다.

 

 

 

 

참가자들은 개개인의 작은 걸음이라도

모두 함께 내디디면 세상을 바꿀

큰 걸음이 된다는 사실을 되새겼다.

 

 

https://intlweloveu.org/ko/the-24th-new-life-family-walkathon/

제2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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