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해민 돕기 자원봉사
2018년 7월 일본 열도에 불어 닥친 제12호 태풍 '종다리'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최악의 홍수가 일어나 사망자 130명, 이재민 1만여 명이 발생하였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오카마야현 구라시키 마비초 마을.
이곳의 4분의 1이 물에 잠기고 8천 동의 건물이 침수 피해를 입었었습니다.
피해가 있고 두 달이 지나도록 복구 작업은 지지부진한 상태였다고 하니 이재민들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이 들었을까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홍수 피해로 몸도 마음도 힘든 이웃들에게 달려가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이재민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두 달간 제대로 되지 않은 대피소 곳곳(화장실, 계단, 바닥, 형광등 등)을 청소했고,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물티슈, 소독용 알코올, 기능성 베개, 휴지 등)을 지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위러브유 회언들은 재해로 인해 상심이 큰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국가적 재난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고 있으니 힘내라" 고 격려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내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돌아 보며 상처나고 아픈 마음을 가만히 다독이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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