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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183

등촌샤브칼국수 들깨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에서 들깨칼국수 먹었어요 들깨가 들어가 구수하니 맛있어요 볶음밥까지 싹싹 비웠어요 ㅎ 2023. 2. 20.
야식으로 족발야시장 일요일, 휴일에 야식으로 족발야시장. 딸아이가 족발을 좋아해서 예전에 자주 시켜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안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를 물어보니 털 때문이라고.. 가끔 족발에 털이 하나씩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본거죠.. 한동안 안먹다가 어제 시켜 먹었어요 ㅎ 아이는 살만 골라 먹었어요 족발야시장은 막국수를 서비스로 주는데 양은 아주 작아요 족발 소 자에 막국수 추가해서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야식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ㅎ 2023. 2. 13.
박진주 할머니 김치곱창전골 가게 이름이 박진주 할머니 김치곱창전골이래서 주인이 할머니인줄 알았는데 젊은 남자 사장님이시더라구요 김치가 들어가 국물이 시원해요 푹 끓이면 더 맛있어요 곱창만 들어간줄 알았는데 내장이 이것저것 들었더라구요 우동사리 넣어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치즈 올라간 볶음밥 맛있는데 배가 불러 힘들었어요 ㅋ 그래도 싹싹 비웠습니다 ㅎ 2023. 2. 1.
미아리 우동 잔치국수 먹고 싶어 미아리 우동집을 찾았다 날이 추워 딱이다 싶었다 주문하려는데 갑자기 쫄면이 땡긴다. 급 메뉴 변경. 쫄면 양 너무 많다 면발이 너무 쫄깃하다 여기에다 김밥까지 시켰다 배 부른 한끼 식사였다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