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134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나눔_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한민국에서는 목마르면 어디서든 쉽게 생수를 구할 수 있고 생활용수 또한 필요할 때마다 자유로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촌 여러 지역에서는 그렇지 못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캄보디아 인데요 캄보디아 농촌에 급수 시설과 위생 시설이 좋지 못한 초등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캄보디아 농촌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진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나눔의 소식을 전합니다^^ 캄보디아 오다르민체이주 삼라옹의 트로르페앙벵 초등학교 주변에는 시내가 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수와 생활용수를 구하려면 주민들이 우기 때 모아둔 빗물을 이용하거나 멀리서 직접 물을 길러 와야만 했다고 합니다. 급수 시설 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엄두도 보내는 상황. 어렵게 물펌프 설치를 시도했지만 수원을 찾지 .. 2021. 5. 12. 일본 태풍 피해민에게 희망을..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오늘부터 이번주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니 건강에 유의해야겠어요 오늘 위러브유의 소식은 일본 태풍 피해민을 지원한 나눔의 소식입니다. 일본 중부, 서부 지역에 불어닥친 제12호 태풍 종다리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태풍이였습니다. 이로인해 사망자가 130명, 이재민이 1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구라시키 마비초 마을. 조용하고 평화롭던 시골 마을은 진흙탕을 덮어 쓴 채 참혹하게 변해버렸죠. 홍수 피해 규모가 워낙 커서 두 달이 지나도 마을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태풍 소식을 들은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구호기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2021. 5. 11. 우크라이나 전쟁의 아픔 치유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따뜻한 희망 나눔 지구촌 곳곳에 크고 작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은 그 과정이나 끝을 보면 그리 좋지 않습니다. 개인의 평온한 삶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가족과 이웃, 사회, 국가의 기반마저 파괴하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니까요 이런 전쟁의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하기 위한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의 따뜻한 희망 나눔을 소개합니다. 2014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5년간 전쟁에 참가한 군인은 2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참전자 중 과반수는 부상 심리치료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비행기 폭격 및 폭탄 등에 의한 물리적 부상, 폭발 굉음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가장은 가족부양이 어려워 가족들이 생활고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 우.. 2021. 5. 10. 볼리비아에서 이루어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첫 교육지원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아이들의 배움을 응원하며 양질의 교육을 위한 교육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볼리비아에서 이루어진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첫 교육지원을 소개합니다 볼리비아 공립학교는 대부분이 오래되어 시설이 낙후된 학교가 많습니다. 볼리비아 정부에서도 각지 학교의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상 학교가 워낙 많이 진행이 더딘 실정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첫 교육지원을 행한 곳은 산타크루스시 북부의 후안 라보르데 모렐학교입니다. 후안 라보르데 모렐 학교는 초중등 과정 12개 학년 학생 천여 명이 다니는 공립학교입니다.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 수는 많은데 반해 교실은 열두 개뿐이라 수업이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뉘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책걸상이 부족해 늦게 온.. 2021. 4. 2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