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국제위러브유회장1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 모잠비크에 도서관 손수 지어 2019년 3월 아프리카 남부를 휩쓴 사이클론 이다이, 최대 풍속 시속 175km. 이다이는 강풍과 폭우로 모잠비크 일대를 휩쓸었습니다. 그로인해 천여 명의 사망자와 15만 명의 이재민 발생. 그해 5월 피해가 심각한 소팔라주에서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학교.주택 복구사업을 펼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마푸투시의 학교를 돕기로 했습니다. 2020년 7월,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마푸투시 교육청을 방문해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관내 학교를 돌아보고 도움이 시급한 학교부터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돕게 된 학교는 마푸투 시내에 위치한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입니다. 이 학교는 약 3천 명의 학생이 다니는데 시설이 낙후되고 공부할 공간도 부족한데 교실 하나는 책을 보관하는.. 2021.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