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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285

일본 태풍 피해민에게 희망을..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오늘부터 이번주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니 건강에 유의해야겠어요 오늘 위러브유의 소식은 일본 태풍 피해민을 지원한 나눔의 소식입니다. 일본 중부, 서부 지역에 불어닥친 제12호 태풍 종다리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최악의 홍수가 발생한 태풍이였습니다. 이로인해 사망자가 130명, 이재민이 1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구라시키 마비초 마을. 조용하고 평화롭던 시골 마을은 진흙탕을 덮어 쓴 채 참혹하게 변해버렸죠. 홍수 피해 규모가 워낙 커서 두 달이 지나도 마을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태풍 소식을 들은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께서는 제19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구호기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2021. 5. 11.
우크라이나 전쟁의 아픔 치유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따뜻한 희망 나눔 지구촌 곳곳에 크고 작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쟁은 그 과정이나 끝을 보면 그리 좋지 않습니다. 개인의 평온한 삶을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가족과 이웃, 사회, 국가의 기반마저 파괴하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니까요 이런 전쟁의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하기 위한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의 따뜻한 희망 나눔을 소개합니다. 2014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5년간 전쟁에 참가한 군인은 2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참전자 중 과반수는 부상 심리치료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비행기 폭격 및 폭탄 등에 의한 물리적 부상, 폭발 굉음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가장은 가족부양이 어려워 가족들이 생활고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 우.. 2021. 5. 10.
아이티에 밝은 빛을 비춘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침부터 흐리고 어두워 장대비가 쏟아지더니 언제 비가 왔나 싶을 정도로 날이 개었네요^^ 꼭 소나기가 한바탕 왔다 간 것처럼요 오늘은 북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이티공화국에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사랑의 나눔 소식을 전합니다. 아이티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자연재해와 경제적이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나라입니다. 국가 경제가 어렵다보니 아이티 국민의 25%만이 전기를 공급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해가 지고 나면 한 치 앞도 분간할 수 없는 캄캄한 환경이 되는 것이죠..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들은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아이티에 사랑의 손전등 보내기 가족걷기대회를 계획하였습니다. 2018년 8월 5일 일요일, 미국 동부지역 워싱턴D.C 에서 아이티 손전등 지원을 위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2021. 5. 7.
인도 하이데라바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지부_ 이웃을 돕는 따뜻한 행보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인도 전역에서도 교육환경 개선과 의료 지원, 환경.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 인도 하이데라바드 위러브유 지부에서 펼친 이웃을 돕는 따뜻한 행보에 대해 소개합니다. 텔랑가나주 와랑갈의 하산파르티 정부학교-정수기 지원 하이데라바드의 아지즈나가르 정부고등학교-물탱크 지원 안드라프라데시주 넬로르의 코부르 지역-공중화장실 신축공사 지원 한산파르티 정부학교는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의 여학생들을 위해 설립된 공립 중등학교입니다. 6~10학년 300명이 재학중입니다. 학교에 식수 시설이 없어 깨끗하지 않은 수돗물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정수기와 물통 약 70개를 학교 측에 기증하였고, 또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