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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어렵고 힘들때는 서로 돕고.. 지난해 11월에 온두라스에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가 불어닥쳐 엄청난 피해를 입어었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온두라스의 안타까운 사정을 접하고 곧바로 11월 10일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을 방문해 허리케인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그리고 온두라스 재난대응상설위원회를 통해 먼저 진행하고 있던 코로나19 지원을 서두르고 허리케인 피해에 대해 구체적 방안을 마련 후 추가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12월 8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 코로나 방역에 용이한 위생 시설인 휴대용 샤워 부스 15대를 먼저 설치했습니다. 이 후 지난 7월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재민을 돕기 위한 물품 전달식을 진행하였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한데 허리케인 피해까지 발생해 안타까워 하시고 .. 2021. 11. 22.
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이재민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에 구호 요청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월 29일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미국 남부를 강타했습니다. 아이다는 최고 등급 전 단계 4등급으로 미국을 덮친 역사상 5번째에 달하는 위력를 지닌 허리케인입니다. 그 위력으로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가로수가 맥없이 쓰러지고, 루이지애나.미시시피주 백만 가구 이상의 전기가 끊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러고도 아이다는 멈추지 않고 미국 북동부로 돌진해 9월 초 뉴욕.뉴저지주에 엄청난 양의 비를 쏟아 부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지대 및 저층 주택이 침수되고, 그곳에 거주하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다가 휩쓸고 간 뉴저지 리틀폴스 주택들의 모습은 처참 그 자체였습니다. 폭우에 쓸린 흙과 쓰레기가 집 안으로 유입되면서 가구과 벽이 .. 2021. 10. 21.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온두라스 허리케인 에타.요타 이재민 긴급 지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온두라스에 허리케인이 강타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2020년 11월 초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로 온두라스의 국토 절반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연달아 최고 등급인 5등급 허리케인 요타까지 발생해 복구에도 어려움을 겪어 있다고 하네요... 어렵고 힘든 이웃 나라 온두라스에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힘을 보탰습니다. 수년간 국제위러브유의 활동을 지켜봐온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의 요청으로 나서게 되었는데요 7월 14일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3만달러(3400여만원) 상당의 구호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지원은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로 국제위러브유와 인연이 맺어왔던 온두라스 트라페로 대사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입니다. http:..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