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우여곡절이 많았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 왔네요.
수험생을 둔 학부모는 자녀가 수능날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게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수능 후 정신건강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수능을 비롯한 입시 일정이 끝난 후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을 찾는 학생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성적에 낙담해 일탈행위를 하거나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1/2019111101908.html
학부모는 아이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상 행동은 보이지 않는지 살피고 대화의 시간을 늘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도 자녀의 있는 모습 그대로가 부모에게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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