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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으로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

by 꼬티디앙 2021. 9. 10.

최근 유엔 총회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전 세계 생태계의 보호와 복원을 위한 생태계 복원 10개년을 계획을 선포하였습니다.

건강한 생태계가 있어야만 지구상에서 인류가 살아 남을 수 있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며 생물 다양성의 붕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 미국 회원들이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고자 곳곳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미국은 코로나19로 공원과 거리에 쓰레기가 급증하였습니다.

주택가 주변에는 처리되지 못한 폐기물들로 가득했고, 매일 소비되는 방역물품 쓰레기도 쏟아져 나왔습니다.

전염벽 확삭으로 지역 내 쓰레기 수거가 늦어진 반면 생황 및 방역 쓰레기는 넘쳐나면서 주택가와 거리.공원 등의 오염이 심각해져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

 

미국 지부 회원들은 6월 27일, 6개 지역에서 동시에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이오와.네브래스카주의 회원들은 아이오와주 카운실블러스프의 '톰하나판강'주변과 공원을,

버지니아.뉴욕주 회원들은 버지니아주 노퍽 라파예트 공원을,

캘리포니아주 회원들은 프레즈노웨버애비뉴와 애트워터의 노스애트워터 공원, 에스콘디도 워싱턴 공원, 새크라멘토 스트로베리매너에서 환경을 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청소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클린원드운동에 참여한 회원은 700여 명.

자기 집 앞마당을 가꾸듯 공원 화단을 세심하게 정리하고,

이러저리 널브러진 죽은 나뭇자기를 수거하고,

낮은 풀숲에 박한 비닐과 마스크 등을 제거하였습니다.

 

 

 

 

누군가 양심 없이 버린 건축 자재들, 폐타이어, 옷장, 소파, 이불 등 부피가 큰 물건들,,,, 심지어 자동차 지붕(루프)이 길에 방치돼 있기도 했습니다.

이날 6곳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약 1.2톤에 달했습니다.

 

 

아이오와주 카운실블러프스 톰하나판강 주변 및 공원 클린월드운동
버지니아주 노퍽 라파예트 공원 클린월드운동
캘리포니아주 노스애트워터 공원 클린월드운동
캘리포니아주 에스콘디도 워싱턴 공원 클린월드운동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스트로베리매너 클린월드운동

 

 

위러브유 회원들은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작은 일부터 실천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유엔 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기 위해, 펜데믹 시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공원.거리 정화를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