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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이루어진 36.5도의 사랑-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

by 꼬티디앙 2020. 4. 15.
위러브유는 아무런 조건 없이 베풀어 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촌 인류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합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이루어진 36.5도의 사랑

미국 적십자에서 '사라진 A B O를 찾아라(Missing Types Campaign)' 캠페인을 시행했습니다.

이것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혈액(ABO형)의 공급 여부가 중요함을 알리는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에 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파트너가 되어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혈액형 알파벳 A·B·O가 사라진 국제위러브유와 미국적십자사 로고.

 

위러브유 회원들은 가능한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일주일 전부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36.5도의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회장 장길자)의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게 된 것입니다.

 

행사 당일 오전 8시, 위러브유 회원들은 솔트레이크시티 헌혈센터에 모여 헌혈 참가자들을 맞이 하며 참가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과 간식, 음료를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합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총 86명이 참가해 41명이 채혈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행사에 참가한 셰리 밴 비버(미국적십자사 헌혈서비스과) 씨는 “미국에서는 인구 100명 중 단 3명만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위러브유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헌혈자를 모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미국 3대 방송사로 꼽히는 ABC의 ‘ABC4 Utah’ 채널도 위러브유의 헌혈운동 소식을 전해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혈액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구하는 유일한 수단, 헌혈.

전 세계적으로 고령과, 재난, 질병 등으로 혈액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

그렇지만 세계는 혈액부족에 시달리고 있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건강한 혈액을 제공합니다. 체계적인 헌혈 운동 전개를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범세계적인 생명나눔운동을 실천합니다.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기증하는 고귀한 행동입니다.

 

 

이 일에 우리 모두가 함께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