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6 네팔 시골 마을에 사랑의 다리를 선물한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날씨는 너무 맑고 따뜻해요!^^ 푸른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만 떠다니네요^^ 맑고 따뜻한 날씨처럼 네팔에 전해진 위러브유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네팔 시골 마을에 놓인 사랑의 다리 네팔은 6월부터 우기로 접어들어 매년 집중호우가 내리는데 그 피해가 극심하다고 합니다. 특히 네팔 순사리는 상습 수해지역으로 2014년 7월 말에는 폭우로 이타하리 시의 텡그라 강에 놓인 다리가 붕괴되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그로 인해 차량 통행 뿐 아니라 사람들의 이동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순사리 이타하리 텡그라 강에 놓은 이 다리는 이타하리 외곽에 자리한 인구 약1천5백 명의 농촌 마을 슈리중가에서 이타하리 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 하루 교통량이 400회 이상 되는 주요.. 2020. 4. 18. 위러브유 대지진의 피해지에 급수시설 설치(네팔슈리슈리초등학교) 크고 작은 재앙들이 지구촌 곳곳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이 너무도 많은데요 이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위러브유가 나섭니다^^ 오늘은 네팔에 2015년 일어난 대지진으로 최대 피해를 입은 신두팔촉 차우타라 지역의 산골 마을에 위치한 슈리슈리 초등학교입니다. 위러브유 급수시설 설치 및 식수지원 전교생이 72명 정도 되는 자그마한 슈리슈리 초등학교는 지진으로 약수터가 파손됨으로 학생들, 그리고 교직원 및 인근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물을 사서 먹어야 했고, 물을 구하려면 500미터 정도 산길을 내려가야 했고 더운 날씨에 세수도 못하고 화장실 사용에도 곤란을 겪어야 했으니 아이들이 정말 힘들었겠어요... 힘든 네팔 슈리슈리 초등학교에 급수시설 설.. 2020. 4. 1. 이전 1 2 다음